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웃자고 퍼온 글이지만 저에겐 웃음으로 다가오질 않는군요 -_-;;
요즘들어 수구꼴통들의 만행도 만행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민중 죽이기 정책또한 눈을뜨고 봐 줄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몇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가 과연 한 나라의 국민을 보호하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 사람이 이 사람인가! 하고 되돌아 보게 됩니다.
우선 초기 굴욕적 외교정책(방미)을 비롯해서 가장 최근엔 주5일 근무제와 화물연대 사태를 보면서 지금 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라고 생각해보면 이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수구 꼴통들이야 원래 그렇다 쳐도 전국민의 기대와 지지속에서 민변 출신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저또한 얼마나 좋아했었는지...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어리석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태클을 걸자고 할 생각은 없었는데 태클성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것 일까요?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양상을 바라보면서 그는 개혁의 주체가 아닌 철저하게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65 이문희님 결혼합니다 7 이승혁 2008.05.03
664 이밤 지나면, 총선거인데.... 조원배 2008.04.08
663 이번 모임의 주인공은 어린이들~(7월 모임 결산) 4 그루터기 2007.07.16
662 이번 열린모임은 반성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1 강태운 2004.07.13
661 이번 주 토요일 신선생님 강연 있습니다. 2 정연경 2010.04.15
660 이번 학기 선생님 강의시간표입니다. 1 조진호 2003.03.03
659 이번에는 광주에서.... 3 이상원 2004.05.14
658 이사를 했습니다. 12 김동영 2008.08.11
657 이사짐 다 정리하고.. 4 김민정 2007.01.24
656 이산가족 1 송정 2007.08.24
655 이상二相과 일상一相 1 김자년 2010.11.11
654 이상득 포항형님 3년에 1조원 챙겨..경악! 내년증액만 900억 참네연 2010.12.10
653 이상원나무님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11 그루터기 2008.02.03
652 이상종씨 게시글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루터기 2011.05.26
651 이성적으로 인정할수 있어야죠. 김동영 2006.06.23
650 이소선 어머님 조문 함께 가요~ 2 이승혁 2011.09.05
649 이승복 동상에 대하여 2 주중연 2004.02.26
648 이시우 작가와 함께하는 평화여행을 꿈꾸며 레인메이커 2007.07.19
647 이야!전 홈페이지두 멋지지만 .. 3 이사라 2003.02.23
646 이오덕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 주중연 2003.08.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