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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퍼온 글이지만 저에겐 웃음으로 다가오질 않는군요 -_-;;
요즘들어 수구꼴통들의 만행도 만행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민중 죽이기 정책또한 눈을뜨고 봐 줄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몇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가 과연 한 나라의 국민을 보호하고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 사람이 이 사람인가! 하고 되돌아 보게 됩니다.
우선 초기 굴욕적 외교정책(방미)을 비롯해서 가장 최근엔 주5일 근무제와 화물연대 사태를 보면서 지금 사회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인가!라고 생각해보면 이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수구 꼴통들이야 원래 그렇다 쳐도 전국민의 기대와 지지속에서 민변 출신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저또한 얼마나 좋아했었는지...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어리석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태클을 걸자고 할 생각은 없었는데 태클성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것 일까요?
아무튼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양상을 바라보면서 그는 개혁의 주체가 아닌 철저하게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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