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자주 보고 즐겨보면서 감동 받는 프로가 있습니다. KBS에서 하는 인간극장인데요. 특히 이번주에 하는 광화문 연가라는 프로는 너무나 좋은 프로이기에 여러분께 권해드립니다.
대강 이야기를 하자면 두 장애인의 이야기입니다. 가난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세상밑에서 자기보다 더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죠. 한때는 방황을 했지만 지금은 어렵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시를 쓰며 사신답니다. 꼭 실제 인물을 만나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