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젠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시작한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추석을 맞이하게되다니...
그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올해의 내 계획과 내가 뜻한바를 과연 얼마나 이루었나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단체 상근을 시작한지 일년도 되지 않아서 벌써부터 죽겠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투정부리던 제 모습도 생각나고, 구속된 동지를 구출하기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새벽에 맨발로 달려갔던 시간들... 서로가 어려우면서도 동지의 고민을 먼저 들어주려하는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제겐 너무도 소중한 상근의 시간들입니다.
나무님들과의 만남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긴 하지만 항상 내일은 나무님들과 만날수 있다는 희망감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명절 예기하다가 삼천포로 -_-;;

아무튼 한해의 막바지에 이르는 길목인 한가위를 통해 지나온 내 자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이 구체화 되고 실천적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
+
+
+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편안한 귀성길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85 1월 22일 남산에서의 신년산행 잘 마쳤습니다. 7 그루터기 2011.01.23
2884 나에게 영향을 준 작가 박완서 4 박명아 2011.01.23
2883 모두모임, 결혼식, 신년 산행 10 박명아 2011.01.23
2882 [부고] 박훈희 부친상 5 박지현 2011.01.23
2881 1. 목요일에 첫 삽을 뜨며 8 좌경숙 2011.01.20
2880 신년산행 최종안내 공지사항에 올렸습니다. 36 그루터기 2011.01.20
2879 우린 소통보다 소탕하려 했다 55 나무에게 2011.01.15
2878 삶을 그만 놓고 싶을때 3 소향 2011.01.13
2877 의도(행行)와 업業과 식識 1 김자년 2011.01.13
2876 서른 분은 약속해줄 것이라는데 만원 건다 *^^*” 20 배기표 2011.01.13
2875 [re] 어, 기표 너, 만원 내야 할 거 같은데...*^^*” 2 혜영 2011.01.27
2874 서슬 푸른 지구별 노동꾼 2011.01.11
2873 1/25 탁현민의 시사콘서트 첫 손님이 신선생님이시네요 1 혜영 2011.01.05
2872 2011년 새해 건강하시고, 더불어 함께하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3 그루터기 2011.01.01
2871 [BOOK] 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신영복』 1 뚝딱뚝딱 2011.01.01
2870 책은 먼 곳에서 찾아 온 벗입니다 -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새해 특별기고 뚝딱뚝딱 2011.01.01
286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류지형 2010.12.31
2868 째째하기 살지말자. 2 김우종 2010.12.28
2867 사이버 계엄과 유언비어로 대국민 심리전에 나선 MB 글로벌 2010.12.23
2866 다시 처음처럼.... 7 김인석 2010.12.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