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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한해를 시작한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추석을 맞이하게되다니...
그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올해의 내 계획과 내가 뜻한바를 과연 얼마나 이루었나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
단체 상근을 시작한지 일년도 되지 않아서 벌써부터 죽겠다고(?) 엄살을 부리면서 투정부리던 제 모습도 생각나고, 구속된 동지를 구출하기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새벽에 맨발로 달려갔던 시간들... 서로가 어려우면서도 동지의 고민을 먼저 들어주려하는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제겐 너무도 소중한 상근의 시간들입니다.
나무님들과의 만남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게 못내 아쉽긴 하지만 항상 내일은 나무님들과 만날수 있다는 희망감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명절 예기하다가 삼천포로 -_-;;

아무튼 한해의 막바지에 이르는 길목인 한가위를 통해 지나온 내 자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이 구체화 되고 실천적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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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편안한 귀성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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