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세오르세 다녀온 메모.

by 전나무 posted Sep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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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

늦게 도착한 은경씨를 챙기지 못하고 떠난 것.

[아쉬운 것]

시간상 날씨상의 이유로, 비로봉까지 못간 것.

[알게된 것]

적멸보궁에는 불상이 없다.

산사의 저녁 타종은 서른세번 이다.

상원사에서도 공양 할 수 있다.

자라다, 혹은 밑둥이 혹은 뿌리가 합쳐진 전나무는,
개체라는 범주를 회의하라고 있는듯.


[감상]
수다스럽지도 않고, 붙임성도 별로 없는 처녀총각들
틈에서 조금 거시기 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아는 듯 모르는 듯, 여운이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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