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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두번의 혁명을 거쳤다.
4월혁명과 6월혁명
하지만 두번다 미완의 혁명이다.
처음은 좋았으나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았다.
구세력,기득권세력을 제대로 청산해내지 못했다.
삼세번이란 말도 있지않은가.이 세번째는 제대로 해낼수 있을것이다.
그만큼 우리국민들의 역량이 성숙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도 우리는 과거 혁명들을 계기로 엄청난 도약을 할수있었다.
4월혁명같은 경우에는 국민들의 가슴에 자유와 민주화에 대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지금은 과거보다 보다 완전한 세번째 헉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느끼는 사람들은 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정치권에게 더이상 기대할 것은
별로 없다고 본다.
그래서 혁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혁명이라고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반드시 엄청난 폭력을 동반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과거 6월 혁명을 보라.전세계가 감탄했듯이 우리국민들은 평화적으로도 엄청난 일을 해냈다.
혁명이라는 것은 지금식이라면 30년이 지나도 못해낼 일을 단 1년 만에 해낼수 있는 것이다.
혁명은 태풍같은것,국가와 민족에 아무런 도움도 못주는 세력들을 일거에 청산할수 있는것이다.지금도 끊질기게 생존해있는 세력들이 얼마나 많은가.
개혁,개혁,개혁 소리는 많이 들리지만 제대로 개혁된 것은 거의 없는 것같다.
그것이 혁명이 필요한 이유다.물론 선거혁명도 좋지.
하지만 선거혁명이라고 쉬운 일이겠는가.
이 인터넷이라는 것이 혁명에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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