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선생님께 먼저 안부 인사올립니다.

예전에도 '무안군농민회'를 통해서 어려운 부탁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선생님께서는 저의 부탁을 직접 들어주셨습니다.
'무안군농민회'는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전국농민회의 모범 농민회로 까지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현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맞게 농민들의 정치적 힘을 한데모으기 위해(정당?)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보여주신데로 '동'이 아닌 '화'를 이루기 위해 점점 낮은 곳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서 조그만 한 개 면에 지나지 않지만 '해제면 농민회'에서 '동네방네'라는 지역소식지를 10월 초에 창간할 예정입니다. 총 8면으로 구성되는 이 소식지는 말그대로 지역주민들의 삶터 이곳저곳의 흔적들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시금 부탁드리기 어렵지만 이 소식지의 제호 '동네방네'를 써주실 수 있는지 어쭙고자 합니다. 제 자신의 염치없음에 부끄럽습니다.
(해제면농민회 총무: 박진영 011-603-71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65 [re] 소박한 감상문과 사진들 1 이윤경 2007.02.13
2764 [re]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그루터기 2008.12.18
2763 [re] 수화 김환기 형을 생각하니 1 조진석 2006.07.31
2762 [re] 순환형의 머리를 잡아당긴 우리의 손길 3 황정일 2006.02.14
2761 [re] 숲 - 큰 나무 1 허미달 2003.05.08
2760 [re] 시내와 산은 끝이 없다 7 김인석 2008.05.31
2759 [re] 신년대담을 마치고(윤한택 나무님)(1/31경기신문) 그루터기 2007.02.01
2758 [re] 신림역을 떠난 지 20여일 1 양윤석 2004.06.21
2757 [re] 신선생님이 쓰신 지원 글씨 4 혜영 2007.05.02
2756 [re] 신영복 선생님을 비판한다. 1 노성래 2006.08.27
2755 [re] 신영복 선생님을 초청강연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3 그루터기 2003.03.24
2754 [re] 신청자 1차 교통정리 2 이승혁 2006.02.09
2753 [re] 쓰다보니 길어진 답글 ^ ^ - 4월 생일자 축하 3 황정일 2008.04.23
2752 [re] 아나키스트 박홍규 선생님에 대하여 2 허필두 2009.03.18
2751 [re] 아주 흐린 날... 7 love 2003.03.15
2750 [re] 안녕하세요, 수원의 허진만이라고 합니다. 그루터기 2003.04.18
2749 [re] 안부가 궁금한 나무님들 3 이승혁 2003.12.30
2748 [re] 앗. 카미 2003.03.30
2747 [re] 양심수 후원 서화전 개막[한겨레 9.15] 이승혁 2007.09.15
2746 [re] 어, 기표 너, 만원 내야 할 거 같은데...*^^*” 2 혜영 2011.0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