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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9.19 16:49

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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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꿈이 생겼다.
그것은 반민족 세력,반역사적 세력,반통일 세력,수구 기득권 세력의 본부를 해체하는 것이다.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내 삶의 의미이다.그것이 없어지면 난 뭘하지?
이미 망했다면 망했고 죽었다면 죽은 나지만 생존의 이유가 생기니까 참 좋다.
내게도 목표가 생긴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한 4년 쯤 걸릴것이다.분명 4년 안에 그세력의 총본부는 해체될 것이다.
민족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사라질것이다.
그 본부는 이 민족과 대척점에 서있기 때문에 그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나는 어떤것을 무엇이다.라고 규정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그렇게 되버렸다.그만큼 확신이 깊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다 자기가 믿는데로 본다.그래서 나도 그렇게 믿고 또 그렇게 보는것이다.
그것은 역사의 수레바퀴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깔려 사라질 것이다.
남과 북이 만나는 통일의 과정에서 사라질것이다.
끊질기게 생존해온 세력,그 세력의 본부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조선일보.
일제에 그렇게 아부를 떨어 성장했으면서도 해방되면서 그 이름조차(글자체조차도) 바꾸지 않고 떳떳하게 조선일보란 표제를 부치고 배달,판매를 하는 신문.
그리고 당당하게 민족의 신문, 민족지를 자부하는 신문.
일제시대는 물론이고 박정희독재,전두환독재 시대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부역행위,반언론적 행위에 대해 한마디 반성이나 사죄를 하지 않은 신문.
민족을 위하고,민족을 생각한다고 하면서 결국은 자신들 사리사욕만을 최고가치에 두는 집단.

당신들은 어쩔수 없이 역사의 수레바퀴에 밟혀 사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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