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내 준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노조는 안 된다."고 말했던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무노조 경영원칙'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수되고 있다.무노조 경영은 원칙이 아니라 철학이라고까지 말하는 삼성그룹이 금과옥조처럼 받들어온 무노조 신화의 실체는 무엇인가!

*아빠 납치된다.신고해라!
울산에 사는 한 여중생은 갑작스런 문자메세지를 하나 받았다.'아빠 납치된다,경찰에 신고해라!'바로 삼성 계열사의 C씨가 '구조조정 반대,노동조합 결성'등을 요구하는 유인물을 배포했고,이 일로 인해 회사는  C씨를 유인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해 강제로 억류한 것이다.

.....


*합법적인 노조파괴,이른바 유령노조 작전
삼성에서 노조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은 끊이지 않았지만 매번 무산되기 일쑤였다.
.....

*무노조 삼성 그 신화를 고발한다.
삼성계열사의 한 노무관리자로부터 공개된 '시나리오와 대응방안'이라는 회사 내부 문건에는 이러한 무노조 경영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노조 설립신고자들에 대한 그림자 미행,회사 인사팀의 노동자들에 대한 감시계획,심지어 시청,군청 등의 노무 담당 공무원들을 '삼성맨화'시키기 위해 계흭된 정기적인 금액 제공까지 명시되어 있다.

.....

등동은 국내의 참언론인이라 불리는 PD수첩에서 고발한것입니다.

여러나무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용.

삼성의 무노조 정책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까?

그기에 대해 강수돌교수가 좋은 말을 한게 기억나는데 떠오기가 힘들군요.

아무쪼록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부탁해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더불어숲'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5 뚝딱뚝딱 2013.06.16
3324 2012년 성공회대 종강콘서트 차임벨연주 뚝딱뚝딱 2012.12.16
3323 2012년 12월 13일 (목) 성공회대학교 종강콘서트 뚝딱뚝딱 2012.12.07
3322 제10기 청년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2.12.05
3321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입니다 1 박형희 2012.12.04
3320 대란(大亂) 노동꾼 2012.12.02
3319 서화달력 관련하여~~ 1 소영 2012.11.16
3318 좋은 그림 학습자료 이용가능한지요? 바람개비 2012.11.14
3317 이대 대학원 특강(2012.11. 21) - 신영복교수 뚝딱뚝딱 2012.11.06
3316 [인권연대]96차 수요대화모임(2012.11.28) - 신율(명지대 교수) 인권연대 2012.11.02
3315 <더불어숲 고전읽기반> 모임을 시작합니다. 1 웃는달 2012.10.30
3314 제10기 청년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2.10.30
3313 동탄후마니타스아카데미 <특별강좌 신영복 교수님의 "공부-가장 먼 여행"> 1 뚝딱뚝딱 2012.10.26
3312 가짜 희망 1 김영희 2012.10.26
3311 조선대학교 "문화초대석" 강좌 - 신영복과 더숲트리오 뚝딱뚝딱 2012.10.26
3310 신영복 교수의 아름다운 글씨로 만든 그릇들 1 뚝딱뚝딱 2012.10.24
3309 시가선집의 친필 내용.. 박종선 2012.10.22
3308 문의드립니다. 오준택 2012.10.22
3307 선생님, 연락바랍니다. 6 한경실 2012.10.12
3306 문의 디려도 되나 싶으며 여줘봅니다,, 4 이은희 2012.10.0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