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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09.24 03:38

김형오의 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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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나라당을 냉정히 살펴봅시다.그때와 무엇이 달라졌습니까.당의 얼굴과 체제가 약간 바뀌었을 뿐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체질개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이땅의 미래세대인 젊은이들,소외세력들에게 어떠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여전히 현실에 안주하고 지역구도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오히려 노 대통령의 인기급락에 긴장감마저 사라진 채 안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당 지도부에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우리 한나라당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최근 불거지고 있는 젊은 의원들의 주장이 100%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 일리가 있습니다.변화에 대한 열정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시대가 바뀌고 세계가 바뀌는데 한나라당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야 하겠습니까.디지털 정당화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2004년 총선은 도덕적이면서도 시대정신에 맞게 개혁을 선도하는 정당과 인물을 선출하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선진정치실현을 위한 제도개혁에 한나라당이 먼저 깃발을 들고 나가야합니다.상대당의 개혁을 흉내내는 듯한 무뉘만 개혁의 자세로는 절대 원내 제1당이 자리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국민참여형 상향식 공천제 등 지금 논의되는 정치게혁 과제들의 대부분은 사실상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


한나라당 김형오의원이 당디지털위원장을 사퇴하면서 쓴 글입니다.
참 많이 공감가는 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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