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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마라톤 대회 1주일 전,"수구반통일 조선일보 개최 마라톤 지켜볼 수 없어"

오는 10월 19일 개최예정인 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 1주일 앞서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대회'가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강원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관심을 끌고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와 전국공무원노조 강원보부 등 강원 도내 12개 단체로 구성된 강원민중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10월 12일 조선일보 마라톤대회 코스와 같은 호수주변 도로에서 열리게 된다.

앞서 지난 2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구반통일 언론의 표상인 조선일보 마라톤대회가 춘천에서 개최되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이번 대회를 추진하게 다"며 "강원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언론개혁 지지 시민 및 달리기 동호인들과 대회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조직위는 또 "조선일보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한 매년 반대 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춘천에서 대회를 개최하면서도 그 이익금을 한푼도 지역에 환원하지 않고 자사의 배불리기에만 사용하는 조선일보의 춘천 마라톤은 더 이상 개최될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춘천 알리기의 이득이 있다고 한다면 조선일보가 아닌 춘천시민의 힘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조선일보에 대해 *일제시대 일왕을 숭배하며 우리 젊은이들을 일제의 총알받이로 내몰았으며 *군사독재시절에는 군부를 찬양하며 애국인사들과 민중들을 탄압하는데 압장섰고 *오늘날에도 보수수구세력과 재벌들의 대변인 노릇을 톡톡히 하며 노동자민중과 진보진영을 탄압하고 있으며 *북미간의 갈등과 한반도의 전쟁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민족의 이익보다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으며,남북대결과 대북 적대감 유발을 공공연히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 반대 마라톤대회에는 조선일보에 반대하는 전국 30여개 단체가 대회 조직위에 참가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속속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대자보>


우리모두 안티조선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정의가 바로 서고 역사가 바로 선 나라를 만듭시다!!!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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