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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국대변인같은 한국 국방부의 발표

국방부는 2일 한국이 파병할 경우 이라크 북부의 미 101공중강습사단을 대체할 것이라고 공식확인했다.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은 위험지역인 이라크 북부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라크 북부 지역은 전쟁 전보다 오히려 전쟁뒤 더욱 안정화 됐다"며"미 행정부 관계자들은 안전하다고 알려진 이라크 남부를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했지만 북부는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차 실장은 "바그다드-바쿠바-팔루자 등 이른바 '수니 삼각지대'에서 전체 게릴라 공격의 75%가 이뤄진다"며 "다른 지역은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실적으로 그렇게 안정적이라면 미국이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할 필요가 없다.모술에 주둔한 미 101공중강습사단은 미 육군 최정예부대다.이들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이 지역이 안전하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차 실장의 주장은 기본적인 사실과도 맞지않는다.수니 삼각지대에서 게릴라들의 공격이 격렬하지만 나머지 공격 대부분은 북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이다.

'아후뉴스'(dailynews.yahoo.com)사이트에서'모술'(Mosul)이라고 입력해 검색해본 결과 지난 한달 동안 이 지역에서 발행한 사건으로 외신에 보도된 것은 다음과 같다.

/..........................................


궁금하신 분은 오마이뉴스를 검색해보십시요.

우리나라가 정말 정치적,외교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나라인가.

1800년대 후반 독립을 선포했고 1900년대 중반
다시 독립을 선언했지만

과연 지금현재 우리나라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의사결정을
할수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중국이라는 제국,일본이라는 제국의 손아귀에서 놀았고
지금은 미국이라는 제국의 손아귀안에서 노는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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