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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10.04 12:09

권정생의 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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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의 눈물.

권정생님이 나무를 붙잡고 제발 자르지 말라고 우신것처럼 지율스님은 천성산을 붙잡고 우십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천성산을 살리기 위해 여러분께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3000배.단식,1보3배.
저도 예전에 어느절에서 3000배에 도전해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개발과 보존과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그 균형점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저는 개발과 보존을 1대9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충분히 개발해왔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온강산을 )한때는 금수강산이라 불렸죠.)파헤쳐 놓았기
때문입니다.

녹생평론 김종철님은 여행다니기가 두렵다고 합니다.
온천지가 쑥대밭으로 망신창이가 된 광경을 차마 보기싫어서
그럴껍니다.



                  .....
                  
                  이제 이 땅에 뭇생명의 신음소리 그치지 않으니
                  이 무상한 육신을 버려 천성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저자거리에 나가 몸과 목숨을 버리겠습니다.

                   ...........  

                                                                                    (지율스님의 시 중)전문은 오마이 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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