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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래된 미래
- 동아시아 문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

모심과 살림 학교는 생명 위기 시대, 우리 삶의 대안, 사회의 대안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는 장입니다. 현대 산업문명은 이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지구의 파멸이라는 하나뿐인 인류의 미래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근대화, 산업화 과정에서 서구적 삶이 강요되면서 서서히 해체되어 갔지만, 세시풍속의 민속 전통과 신명의 민중문화에서부터 천지인을 통합한 신인간의 후천개벽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통적인 삶 속에는 이미 생태적 대안사회의 싹들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이 싹들을 일깨워 고뇌하는 오늘의 삶 속에서 인류의 또 다른 미래를 펼쳐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오래된 미래: 한국적 대안사회의 모델을 찾아서 >

□ 1강: 10월 20일(월)
흰 그늘의 길 - 동아시아 문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김지하 시인

□ 2강: 10월 23일(목)
샤머니즘의 세계관과 환경운동의 함의 최준식 교수(이대 한국학과)

□ 3강: 10월 27일(월)
고대 동북아시아 정신세계와 생명문화운동 서정록 선생(재야사학자)

□ 4강: 10월 30일(목)
우리 전통의 생명론, 풍류를 찾아서 김상일 교수(한신대 철학과)

□ 5강: 11월 3일(월)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이해 -농경문화와 세시풍속 임재해 교수 (안동대 민속학과)

□ 6강: 11월 6일(목)
우리 전통의 공동체적 영성, 신명과 생명문화운동 채희완 교수 (부산대 무용학과)

□ 현장학교: 11월 8일(토)∼9일(일) <2003년 부안과 원불교 성지 영광>
7강: 춤, 몸 속의 신명 그리고 생명 이애주 교수 (서울대 체육교육과)
8강: 근대 민족종교의 후천개벽론과 문명전환 박맹수 교수 (원광대 원불교학과)

● 장소 : 10월 20일∼11월 6일 매주 월, 목요일 7시 명동 전진상교육관, 현장학교 - 영광과 부안
● 참가비 : 70,000원 (선착순 50명, 우리은행 888-007910-02-001: 윤형근)
※ 참가하실 분은 메일(mosim @ hansalim.or.kr)이나 전화(02-3498-3731)로 신청해 주십시오.  모심과 살림 연구소 www.mos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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