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합니다.

by 장경태 posted Oct 09,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그랬었군요. 학교에서도, 더불어 숲에서도 보이지 않더니. 간혹 노동대학 사람들 만나면 선화씨 안불 묻고는 했었는데.

선화씨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는 늘 툴툴 거리는 반면에, 선화씨는 조급하지도 않고, 화도 내지도 않으면서  뭔가 일관된 방향으로 차근 차근 나아가는 듬직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나씩 짝 만나서 내일의 삶을 준비하는 걸 보면서 부럽기만 합니다. 늘 그렇듯 좋은 일 하면서 잘 살 거라 믿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참길 걷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 기원합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