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번 함께읽기 때 같이 읽을 글은 <시경>이지요.
장소는 우리의 공간인 화곡동 '숲'이고,
시간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입니다.

언제부턴가 신선생님도 그렇고, 우리들도 그렇고 조금씩 빨리 오곤 해서,
5시 이전에 이야기꽃이 피기도 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함께읽기 예비 모임을 했습니다.
<시경>을 읽으면서, 더불어숲 나무님들이 아껴 읽는 시를 같이 나눠보자 했습니다.
덕분에 이번 함께읽기를 기다리면서 좋은 시들을 많이 만납니다.

신문에서는 연일 화나고 씁쓸한 기사들이 가득한데,
숲속의 소리나 주제이야기에 올라오는 시로 마음을 위로하고 힘도 내 보네요.

이번 주 토요일엔 한미일 공동 파병 반대 집회가 있답니다.
몇몇 분들은 집회에 들렸다 오시기도 하겠지요.

또 정연경선배님 어머님 팔순잔치도 토요일이지요.
그 쪽 들렸다 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함께읽기 때 뵙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5 메모 - 20101009 한글날 노동꾼 2010.10.09
2804 신/나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2 배기표 2010.10.01
2803 햇빛이 좋은 요즘.. 108 김성숙 2010.09.28
2802 글단풍 소개합니다. 268 김성숙 2010.09.28
2801 접촉사고 152 손과 발 2010.09.25
2800 풍경도 사람에게 힘을 줄까 23 김성숙 2010.09.15
2799 즉문즉설에 대해 김자년 2010.09.13
2798 상 받는 모범공무원 이재순 2010.09.08
2797 세상에 온 딸아이를 맞으며 4 레인메이커 2010.09.05
2796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동서식품 2010.09.03
2795 다른 곳에 문의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2 김성훈 2010.08.31
2794 비온뒤 갬 다시 흐림 또다시........ 손과 발 2010.08.30
2793 노동대학- 8월 28일, 신영복선생님과 함께 안산걷기, 더불어 걸어요~ 3 조진석 2010.08.24
2792 감히 물어도 될까요? 8 스누피 2010.08.19
2791 나무야 나무야 읽다가.. 6 이정숙 2010.08.16
2790 김인봉 선생님, 이제 고인이 되셨습니다. 3 김성숙 2010.08.07
2789 &lt;간만에 번개있습니다.&gt;^^ 2 배상호 2010.08.06
2788 주식회사 &lt;핸드&gt;를 소개합니다~^^ 2 류지형 2010.08.04
2787 시원한 글단풍 소개 3 김성숙 2010.08.02
2786 일요일, 글단풍소개합니다. 2 김성숙 2010.08.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