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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10.27 17:10

이 문명의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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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꿈속연출이 계속되어야 합니까.
여기가 문명사회 맞습니까.
비록 짐슴이라할지라도 지켜줄건 지켜줘야한다고 봅니다.
어제는 완전히 죽지도 않은 제친구에게 석유를 뿌려태워죽이는 꿈을 꾸었습니다.
제 초등학교 첫사랑이 나타나기도하고...
모를것같아도 다 알고있습니다.다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출인지,자연적으로 꾼것인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견제해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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