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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11.04 12:3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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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원등록한 박시현입니다.

음.. 우선은 마음이 뿌듯하여 이 기쁜 마음을 무어라 표현하기 힘들고요

신영복 선생님의 글과 글씨, 그림(아! 그림은 오늘 첨 봤습니다)을

너무 좋아하여 회원이 되었습니다. 때론 답답하기도 한 세상인데 이곳은

쉼을 주고 힘을 주고 맑은 공기를 주고 용기를 주는 곳이 될 듯합니다. 저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열심히 재밌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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