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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11.20 14:08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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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가 모자 쓰는 법,xx가 옷 고르는 법.
그리고 나오는 소름끼치는 모습....
정말 심장이 짜르르 하더군요.
병원 24시 소개 화면입니다.
프로그램 소개도 좋습니다.
하지만 꼭 이딴식으로 프로그램 소개를 해야됩니까?
KBS에는 중간에서 걸러줄 양식있는 사람이 그리도 없습니까.
이거뭐 몬데가네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입장에서 상당히 열받네요.
그 소년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그리 갑자기 징그럽게 비치는데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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