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내일이네^^)은 함께읽기 하는 날입니다.
함께읽기 때 꼭꼭 참석하시는 모 나무님은,
함께읽기도 좋지만, 끝나고 함께 먹는 '한솥밥'도 좋다고 합니다.
이번 함께읽기 때, 그 동안 몇 번 망설이다 못 했던 소박한 밥상을 차려 보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소박한 밥상입니다.
간장에 밥!
혹 김치가 곁들여 질지, 김이 곁들여 질지, 아니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간소함을 우리부터 실천해 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다른 것은 필요없고,
현재 밥솥이 부족합니다.
전기밥솥을 가져오실 수 있는 분은 연락해 주십시오.
심은하 (011-9077-8421)
김지영 (018-256-6261)
이승혁 (019-314-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