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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를 바로 올려야 하는데 늦장을 부렸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일단 나와주신 분들은
구단주이신 김철홍 선배,
감독 조원배님, 주장 박재홍님,
코치이신 이승혁님, 강태운님.(황정일님은 출장관계로...)
골기퍼보다는 공격수가 더 어울리시는 최연욱님,
장단지가 아프시다면서도 열심히 해주신 배석헌님,
다음모임때는 예쁜 아기와 함께 오시겠다는 이상원님 커플,
발발이팀의 지단 이종헌님,
오랫만에 운동화를 신으신 남원직님,
공격수로 날랜 몸놀림을 보여주신 임윤화님,
짧은 머리 휘날리며 뛰어준 배형호님,
응원차 오셔서 2차까지 같이해주신 김영일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더불어숲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불어숲의 힘을 받아 스코어는 3:2로 이겼습니다.

저희가 전반에 용병을 기용한 덕을 보았다는 점.
경기내용이 시종일관 팽팽했다는 점.
승리에 대한 집중력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함께 했다는 점.
더불어숲의 예비 전력이 막강하다는 점.
이러함들을 경기 내내 볼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상대팀인 갈고리스팀의 송년회 겸, 뒷풀이를 함께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여러 나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달력 배송 관계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고 숲에서 고생하신
주성춘 대표님과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경기때는 또 어떤 새로운 선수가 오실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다음 경기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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