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12.26 10:54

[re] 미운털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하는 사람도 참 안된 사람이지만

누군가를 미워하는 사람도 그리... 마음속깊이로는 행복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왜냐

제가 듣기로는 미움이란 우리의 참된 본성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너에게 맞지 않는 옷은 벗어버려라'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미움도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인것
같습니다.

하물며 난도질을 할 정도로의 미움이라면 더할것도 없겠지요.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은 사랑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실천은 하나도 하지못하고 사는데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실천할수있도록 해야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5 임수길 님 1 신복희 2006.12.24
2724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열린 강좌 안내 작은책 2005.04.19
2723 일출 김동영 2005.01.18
2722 일제고사, 교육과학기술부를 생각하다 74 정해찬 2008.10.14
2721 일이 있어 모두 모임에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2 허필두 2011.12.13
2720 일요일아침 글단풍 소개 1 김성숙 2010.04.11
2719 일요일, 글단풍소개합니다. 2 김성숙 2010.08.01
2718 일요일 아침, 김성숙 2011.07.31
2717 일요일 아침 (2011.10.16) 7 김성숙 2011.10.16
2716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한글'을 어떻게 소개하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1 레인메이커 2005.02.05
2715 일본으로 떠나기 전 학부모님들께 띄운 편지 레인메이커 2003.12.18
2714 일본에 계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글 레인메이커 2005.04.17
2713 일급공무원 6 안중찬 2010.05.15
2712 일곱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치유와 소통캠프 1 레인메이커 2009.01.03
2711 인터넷 글 베끼기 하지 마십시요 3 안영범 2006.10.14
2710 인생의 참 스승님을 만나 101 김유신 2003.04.14
2709 인사드립니다. 2 정준일 2006.07.11
2708 인사드립니다. 8 이승종 2010.05.17
2707 인사동 번개모임 안내 4 번개 2003.08.22
2706 인사가 너무 너무 늦었네요..... 6 박철화 2006.05.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