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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우리 반 친구들의 글을 읽으면서 새삼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냥 어린 아이로만 생각될 때도 있었지만, 그 친구들이 풀어놓은 생각들을 읽으며 오히려 제가 부끄러워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이들을 존중한다는 머릿속 인식과 실제 내 인식의 차이 때문이겠지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의 가능성을 섣불리 재단한 무딘 내 감수성이 얼마나 잘못 된 일인가를 깨달었네요. 오늘은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을 현상해서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 그 사진을 통해 추억을 즐겁게 아로 새길 수 있었네요.


오늘은 방학식을 했답니다. 이제 사고 잘 치는 문제교사인 저도 편안히 새로운 사고를 기약하며 방학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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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입니다
일본에 다녀온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엄마와 오빠에게 예기하느라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를 접하는 것이 앞으로 겨울 방학을 앞두고 또 하루하루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경험은 모두 좋았지만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르미나리에였습니다
신기하고 화려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였습니다.
이젠 생소하였던 일본이 가깝게 느껴지고 앞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교류를 위해
이런 문화교류가 더욱더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5학년4반 &&&.



인상 깊었던것...
①.르미나리에 ②.100엔샵 구경 ③.회전초밥 먹은일 ④.토요학교가서 장기자랑 한것.
⑤.신조초등 학교에서 과자먹고 게임한일. ⑥.신조초등학교에서 미끄럼틀 탄것.
⑦.비빔밥 먹은것.
서운 햇던것들...
①.의사소통이 안됬다. ②.너무 시간이 짧았다. ③첫날 친해지지 못했다.



그곳에서 좋았던 일 으뜸 7 가지』

으뜸 7」일본에 도착했을때
으뜸 6」둘째날 토요학교를 갔을때
으뜸 5」돌고래 쇼 봤을때
으뜸 4」동포 친구들과 만났을때.
으뜸 3」일본 음식 '다꽈야끼'라는 걸 보았을때.
으뜸 2」어린이 호텔에서 잤을때
으뜸 1」철지네 집에서 잤을때.


『아쉬웠던 점,후배들이 갔을때는 고쳐졌으면 할점 3가지』

【첫번째】춥지 않았으면 좋겠다.(처음 날엔 꽤 추웠다;)
【두번째】부담감 주지 않는것
【세번째】컨디션 안좋을땐 될수있으면 암것도 하지 말기

이상 *** ™




일본에 다녀와서.......

나는 이번주 월요일에 일본에 다녀왔다.총 '5명'이 갔는데. 그곳에서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우선 제일 재미있었던 일은 역시 일본 동포 친구 집에서 같이 잔 것이었다.
그곳에서는 온천도 갔었다.말이 안통해서 약간 힘들었지만 약간 한국말을 알아듣는 아이가 와서 그리 나쁘진 않았다.또 저녁은 '다꽈야끼'라는 것과 '일본식 지짐'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아주 맛이 좋았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모두 모여 '원카드'를 하였다. 그 곳 아이들은 원카드를 몰라서 내가 말하는 것을 어머니가 통역해서 아이들에게 말해 주었다. 일본아이들과 하니 보통하던 것 과는 색다른 것 같았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던 같았다. 그리고 그 곳에는 좀 아픈 것 같은 아이가 있었다. 얼마나 아픈지는 모르지만 하루종일 누워 있는것을 보니 꽤 아픈것 같았다. 그 아이가 빨리 낳기를 바라고.

다음날 아침 메뉴는 피자였다. 뭐 보통 피자보다 색다른 점이 있으면 치즈 밑에 여러가지 잡것들(피망,페퍼로니 등등)이 있었다. 뭐 그래도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수족관으로 출발했는데 어떤 곳에(자동차에 관련된 것인것 같았다)갔다. 그 곳에서 풍선(-_-;;)을 하나 받았는데 밑에 양말이 묶여 있었다.그것을 풀어보니 먹을것들이 있었다.(다 먹었고...)그리고 일본 학교란 곳도 가보았는데.그곳에 있는 풀장(수영장)도 보고. 가라데를 하는 것을 보았다 가라데는 태권도와 뭐 별 다른것이 없었다.

이것 까지가 즐거웠던 것이다 선생님이 거기가서 뭐 했는지 모를지도 모르니 한번 써보았다. 그리고 좀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그것은 바로 숙소가 약간 추웠다는....(퍽!)뭐 어쨋든 그곳도 나쁘지는 않았고. 지금 일본분들중 기억나는 분들은 용호선생님,오휘방선생님,이사선생님,초밥을 같이 먹은 선생님(아마 성이 강씨였을 거다)등 등이다.

이름을 몰라서 못쓴 분들이 대다수다-ㅗ-어쨋든 그 분들이 약간 그리웠다.
다음에 가면 그분들을 꼭 만나면 좋겠고.그분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고,토요학교 친구들이 건강하길 바란다.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은 제일동포친구들이 이렇게 많은 지 몰랐는데 그 아이들을 이렇게 만난것이 너무 기쁘다는 것이다.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며....




일본을 다녀오고 나서 / ###

일본간다는건 믿기지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국나가는게 처음이니까 무척 기뻤다^^.. 그래서 빨리 금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금요일이 되고 많은 준비를 하고 공항으로 발걸음을 하는데 가서 고생만 할꺼라고 생각을 했기에.. 처음엔 재미있을줄은 몰랐다^^..

그래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공항까지 가니까 일어하는 사람, 자기개성에 맞게 옷 입은 사람 가지각색이였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패션하고 우리나라 패션에 차이를 조금 느낀바가 있다^^ 우리나라는 유행을 따라가지만 일본사람들은 자기만에 개성을 살리면서 옷을 입는다는점이다..

공항에 가니까 오휘방 선생님과 그 일동이 마중나와있었고, 오휘방 선생님은 한국말을 할줄아시는 분이셔서 처음에 인상이 마음에 들었다, 안내도 잘 해주시고, 차를 타고 일본거리를 지나가는데 한국보다 아름다울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전기세 걱정도 대게 많이했는데, 멋있다는 생각만 죽어라 했다^^ 드디어 숙소에 왔다,

일본 유스호스텔 정도 되는 곳은 한국과 비교가 되었고, 한국보다는 매너도 좋았다^^
그리고 어린이를 무시하지도 않았다.. 처음엔 한방에서 다 자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망막했지만 일본 선생님들은 한국에서 왔다고 있는힘껏 도와주셨다,

두 번째 날부터 일본친구들과 정식으로 교류를 도와주셨고,
말이 안통하는 친구들에게 친해지려고 노력도 해보았다, 정 말이 안 통하면 휘방선생님을 통해서 물어보고 답해보았다... 처음에는 '잘 친해질 수 있을까'무척 고민도 해보았다.. 적응을 잘하는 아리가 한편으로 부러웠을 것이다^^.
그래도 점차 영어로, 행동으로 표현을 해보니 아리 못지 않게 적응을 잘해갔다.
제일동포와 있으면서 이사선생님과 친해지려고 노력해봤고,
이런게 진짜로 친구사귀는거구나 생각도 했다^^

그리고 알지 못했는데 일본에서는 큰 지진을 겪었다는걸 사람과 재해 박물관을 가서 알게 되었다, 지진은 그냥 흔들리는것인줄만 알았는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란 것도 박물관에서 알게되었다,,, 일본 박물관하고 한국박물관하고 조금씩 비교를 해봤는데, 내가 일본을 좋아하는 탓인가 일본 박물관하고 한국박물관 하고는 차이각 난다고 결정되었다ㅠ^ㅠ

그리고 이 박물관에 갈 때 친구들하고 가서그런지 더욱 머릿속에 잘 들어왔다, 친구들도 우리를 보면서 많은걸 궁금해했고, 우리를 보면서 힘껏 웃어주었다,

사람과 재해 박물관에서 많은것을 알고 더욱 친해졌지만 우리에게는 이제 민박이 문제였다. 민박은 2명 되고 1명 떨어져야 한다는걸 우리는 고민해야했고, 하지만 귀미네 아주머니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이해해주셨다, 3명도 된다는 말에 우리는 민박을 선뜻했고, 민박집에 가서도, 금방 적응해나갔다, 민박집에 갔더니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바깥 구경도 해 봐야 한다면서 데리고 나가주셨고 "루미나르에"를 대려가 주셨다,

루미나르에 에 처음 발을 디딜때 그 신비로움에 감탄을 안할 수가 없었다, 남자애들 일동만 빼고는 모든 선생님 일동도 오셨다, 가면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같이 감탄했다..

한국 일동들은 한국에도 이런게 있었음 하는 마음을 표현해주었고,(부천에서도 이런 행사가 있었는데 - 편집자 주) 나도 이런거리가 한국에 있었음 하는 소망도 있지만 너무 인구가 많아 교통이 복잡한 우리나라가 더 복잡해질까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이렇게 루미나르에 에서 우리일동들은 각자 민박집으로 헤어졌고 우리 또한 귀미네 로 왔다, 귀미네 아주머니는 우리에 건강을 생각하는것일까? 목욕을 하라고 손 동작을 표현해주셨다, 우리는 좀 챙피했지만 귀미와 한츰 더 좋아질 기회였다,

우리는 목욕을 다 고 바로 잠들지 않았다, 조금이야기를 나누다가, 루미나르에서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은 간단한 빵으로 떼웠고, 며칠 안 남은 일본생활 좀더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귀미네 학교를 잠시 아주 쪼금 둘러보았다, 일본운동장은 우리 당산초등학교보다 큰지 작은지는 구분할 수 없었지만, 시설은 확실히 더 좋았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일본생활을 이렇게 갈 순 없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수족관을 가보았다, 거기는 여러물고기가 있었고, 시설은 한국과 비교를 해봐도 우리나라가 발전은 확실히 했다는걸 알 수 있었다 ...^^*

마지막에 돌고래 쇼도 봤는데 매너는 물론 좋았고, 구경도 감탄할만 했다^^
일본에서는 우리가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꼭 체크를 해 주었고, 그덕분에 배고파도 채우고 아파도 채울수 있었다, 주로 점심은 간단한 비빔밥을 주로 먹었고,, 일본 시장이라고 해야되나?????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 남대문정도 되는 곳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행운을 불러다주는 고양이에 대해서도 들었다^^*

쇼핑?을 했더니 에너지소비때문에 배가 꼬르르륵, 하지만 여기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마지막밤이니 회전초밥을 먹었다, 이 때 이사선생님과에 정을 더욱 싹틔울수 있었다..

참 빼먹은게 있는데 놀이공원이라고 해야하나? 이사선생님과 성미 선생님과 함께 바깥구경과, 사진을 열씸히 찍었고, 한국보다는 놀이기구는 화끈하지는 못했다^^,
이 때 성미선생님과에 정도 싹틔울수있었다..

우리는 이런과정을 마치고 어린이 호텔이라는 곳에 갔다, 이 곳 이야기를 들으면 어린이를 대접해주는데 한국에서는 있을수도 없다 ㅠ_ㅠ
이곳에서 한국이 좀더 발전해야하고 발전할점을 좀더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마지막 밤이니까 좀더 늦게자고 과자파티를 하고, 다현선생님과 이야기를 하였다, 다음날도 5학년다른초등학생을 만났다, 동포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이였다, 그 초등학교 방문을 마친뒤,우리는 슬픈 이별을 마지해야했고,,일본이 더욱 좋아졌다...

일본과 한국에 비교점을 생각해보면은 한국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잘 못 발전한
점과, 좋은 발점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일본은 우리한국에 발전을 도와줄 수 있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이사선생님, 성미 선생님, 휘방선생님, 그 외 선생님들 지금 이글 쓰면서 무척 보고 싶다... 이사선생님과는 좀더특별했었는데.... 다음에 한국오시면 우리집으로 모시고 싶다.. .그리고 이사선생님.. 성미 선생님 한국어 공부 열씸히하세요^^





일본 친구에게 멜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일본 가서 좋았던점 으뜸 7

1. 르미나리에 갔던 일 (너무 환상적이구 멋있었고... 평화를 상징할 만 한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

2. 토요학교 친구들 만난일 (좀.. 안좋을 거라구 생각했고, 한국말두 잘 할 것 같았는데.,. 뭐. 모두 좋은 친구들이고 한국말을 못해서 영어나 행동, 몸짓으로 설명할 때 재밌었어요^^*)

3. 신효초 방문 (신효초등학교에 갔을때요. 학교가 너무 좋아서 그러니깐 우리학교 보다는 작지만 너무 비교되어서 기가 죽어있었는데 같이 게임하고 그러면서 좋은 친구들도 있구나.. 하구 생각했죠.. 미끄럼틀두 너무 재밌고요.. 작아도 그렇게 시설이 잘 되있는 학교가 더 좋은 것 같아요0)

4.민박집 (일본 집에 무지 좋더군요....// )

5. 어린이 호텔 (호텔이 무지 무지 좋아요 행복의 마을이라는 곳 정말 평화로운 것 같더군요.)

6.크리스마스 파티(트리 만들기 무지 좋았고... 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는 거 당첨 되서 무지무지 좋았어요)

7. 수족관& 지진 박물관( 너무너무 신기한 해양 생물들이 좋았고요.. 돌고래 악수하기 일본 친구 종미가 걸려서 좋았고,... 지진 박물관 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섭고 잔인했지만 경험해 보는 것두 좋다구요 <이다현 샘 처럼요>)

일본 가서 아쉬웠다 으뜸 3

1. 온천욕... (고베 청소년 센터 욕실이 온천 갔이 넓고 좋았거든요.. 그래서 둘쨋날이나 셋째날 놀기로 햇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 그러니깐 다음에 갈땐 숙소가 확실하게 확정 되고, 가까운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예 한곳에서 다 자든가요...)

2.온천& 르미나리에 (남, 여 갈라져서 좋기도 했는데요... 갈라지면 서로 갔다온 데가 달라서 좀 그렇지 않나요? 다음엔 그냥 하루 온천가고, 하루 르미나리에 가고.. 다 같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3. 이동 (그러니깐 다니면서 여기서 기다렸다가 허무하게 가고 그런 적 많았잖아요. 그러니깐 한번에 편리하게 쫙 이동하자구요 멀리 돌아서 갔다가 왔다가 하지 말구, 그냥 가까운 곳 끼리 끼리 순서로 정해서 보다 편리하게 이동 하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일본 보고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으뜸7,. 으뜸 3위 ) 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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