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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4개월이 넘게 그루터기로 더불어숲을 키운
주성춘,김철홍,배기표,김지영님께 아낌없는 갈채를....
그리고 새로운 그루터기로 더불어숲을 아름답게 가꿀
김경화,김지영,강태운,황정일,박지원님께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참석자 명단을 찬찬히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나무님들이 참석해서 그런지
참석했는데도 명단에 빠진 분들도 보이네요.
남상협, 장필선과 위여경.여민, 최은희(?)

그리고 참석자 이름 사이로 보이는 불러보고 싶은 나무님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지방에 거주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총회에서 만날 수 없었던 얼굴들...
이 나무님들에게 안부 전화나 메일, 문자메시지를 보낸 나무님들은 얼마나 될까요?
서로가 궁금하지 않은 관계는 '관계가 깊지 않거나 관계가 약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안부가 궁금한 얼굴이 떠오를 때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연락하세요~
바쁜 일상에서 그 얼굴이 다시 떠오르려면 시간이 한참 지나야 하거든요.....

새해엔 저마다 가슴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작은 꿈을 꼭~ 이루세요~ ^^

강두희, 고목화(영해), 고태훈, 구모경, 권현민, 김광현, 김미자, 김선희, 김성만, 김성장(옥천), 김영진(영광), 김영희, 김윤배, 김은영, 김은전.김성훈부부(울진), 김재명(김천), 김정은, 김종삼, 김종호, 김진호, 김철문(부산), 최애자와 김한결과 한솔, 김충례, 김현수, 김현진(제천), 김현철, 김현실과 조인우, 나언성, 류상효(대구), 류지형, 문용포(제주), 박경화, 박경환, 박성종, 박아영, 박영섭(정선), 박창목, 박춘화(광주),  박희정, 방혜양(청주), 배관식(평택), 배석헌, 배지은, 변지연, 봉선미, 서영빈, 석영미(천안), 성경식, 송경옥(춘천), 송정복, 신동하, 신복희(대구), 신현원, 심병곤(대구), 심현석과 효진, 안기련, 안상균, 안창용(홍천), 여준민과 여준성, 여종태, 원은현(울진), 유선기와 김난정(강릉)과 한울, 유시연, 유호연, 이락현, 이명구, 이상미, 이성우, 이수광(횡성), 이영미(서귀포), 이정미(영광), 이주영(미국), 이한창(미국), 임예진, 장경연(울진), 장경태, 장지숙(호주), 최애자와 정이산과 여문,정수창, 정용미, 정창영(파리), 조병범, 조진석(대구), 조진호, 좌경숙, 주승룡(모스크바), 천둑(뮌첸), 채상근과 서순화 그리고 효리와 현우, 최윤경, 최현기, 표문수, 하두성, 씨앗과 하재천, 허만석, 흥선스님(김천).


>참가하신 나무님들
>서순환, 김철홍, 권종현, 김동영, 김순자, 이대식, 박재홍, 박지원, 박훈희, 장은석, 박지현, 강태운, 김지영, 주성춘, 배형호, 신윤숙, 정우동, 이승혁, 한혜영, 윤한택, 김무종, 신정숙, 정하경, 김규희, 김정아, 조원배, 김기영, 안나미, 김영재, 김진수, 심은하, 김인석, 김영일, 김영경, 김성숙, 송영자, 황정일, 김세호, 남원직, 김은미, 이상원, 임윤화, 유연아, 송정원, 박영목, 고진아, 전은진, 신영복, 정연경, 배기표, 김경화, 이연창, 박철화, 박진숙, 최연욱, 한철희, 김순자나무님 따님 승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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