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12.30 16:17

더불어 숲과의 인연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올핸 친구따라 강남가서 행운을 얻은 해이기도 합니다.
맘속엔 가까이 계셨지만 현실적으론 멀리 계시다고 느꼈던
신영복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무조건 친굴 따라 나섰고
그곳에서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지만 많은 나무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님들을 불편하게 하지는 않을런지.

늘 그렇지만 바쁜일상에 쫒기듯 살다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의 만남이 주어졌을 때
그런 인연들이 어떻게 다가올건지 조금은 아는 까닭에
가슴이 떨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 숲에 함께 하시는 모든 나뭇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5 임수길 님 1 신복희 2006.12.24
2724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열린 강좌 안내 작은책 2005.04.19
2723 일출 김동영 2005.01.18
2722 일제고사, 교육과학기술부를 생각하다 74 정해찬 2008.10.14
2721 일이 있어 모두 모임에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2 허필두 2011.12.13
2720 일요일아침 글단풍 소개 1 김성숙 2010.04.11
2719 일요일, 글단풍소개합니다. 2 김성숙 2010.08.01
2718 일요일 아침, 김성숙 2011.07.31
2717 일요일 아침 (2011.10.16) 7 김성숙 2011.10.16
2716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한글'을 어떻게 소개하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1 레인메이커 2005.02.05
2715 일본으로 떠나기 전 학부모님들께 띄운 편지 레인메이커 2003.12.18
2714 일본에 계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글 레인메이커 2005.04.17
2713 일급공무원 6 안중찬 2010.05.15
2712 일곱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치유와 소통캠프 1 레인메이커 2009.01.03
2711 인터넷 글 베끼기 하지 마십시요 3 안영범 2006.10.14
2710 인생의 참 스승님을 만나 101 김유신 2003.04.14
2709 인사드립니다. 2 정준일 2006.07.11
2708 인사드립니다. 8 이승종 2010.05.17
2707 인사동 번개모임 안내 4 번개 2003.08.22
2706 인사가 너무 너무 늦었네요..... 6 박철화 2006.05.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