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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3.12.30 19:00

감옥에서 익은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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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의 '성찰과 미래'라는 문화교양학과
공개 녹화가 있었다.
모든 강의 내용의 핵심은 인간의 본질, 즉 인간의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귀결되는 것이었다.
20년 면벽의 세월이 만들어낸 깊은 사색의 결과물
자아란 자신과 관계맺은 모든 관계의 총체라는
사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성찰이 무슨
열매로 맺혀 사람의 성찰을 성찰답게 만들 것인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짧지만 굵은 이야기로
한해의 끝을 막내리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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