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3.12.30 19:00

감옥에서 익은 사색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영복 교수님의 '성찰과 미래'라는 문화교양학과
공개 녹화가 있었다.
모든 강의 내용의 핵심은 인간의 본질, 즉 인간의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귀결되는 것이었다.
20년 면벽의 세월이 만들어낸 깊은 사색의 결과물
자아란 자신과 관계맺은 모든 관계의 총체라는
사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성찰이 무슨
열매로 맺혀 사람의 성찰을 성찰답게 만들 것인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짧지만 굵은 이야기로
한해의 끝을 막내리려 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65 [re] 강연주제 정정 이승혁 2004.09.06
864 단결 할줄 모르면 짐승이되는 학습장 2 육체노동자 2004.09.05
863 어릴 적 추억 이바구 합니다 3 조광현 2004.09.05
862 양천도서관에서 신교수님 강연이 있습니다. 이창숙 2004.08.31
861 강릉 유선기의 '찬찬찬' 2 김무종 2004.08.30
860 그림자 호떡장사 2004.08.29
859 나무와 숲 호떡장사 2004.08.29
858 잣대와 저울 호떡장사 2004.08.29
857 동전 호떡장사 2004.08.29
856 피서철이 끝난 후 - 인제 계곡 곳곳 쓰레기로 몸살 5 안창용 2004.08.26
855 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8월28일 <사라진 여성들> 사랑방 2004.08.20
854 신영복 교수님 강연회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1 이동진 2004.08.18
853 인간의 내밀한 역사 6 남원직 2004.08.14
852 평화기행의 한 매듭을 짓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며 ^^* 레인메이커 2004.08.12
851 별로 친하지 않은 '휴가'라는 인사 2 장경태 2004.08.10
850 '고들빼기' 달선생 2004.08.05
849 8월 열린 모임 -7일(토) 저녁 7시 남산 야간 산행 5 열린 모임 2004.08.04
848 오늘 저녁 번개 이승혁 2004.07.31
847 뼈아픈 소회 6 장경태 2004.07.29
846 발발이팀 축구 후기 3 조원배 2004.07.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