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4.01.14 11:32

어제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은 날이 찹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마당에 있던 대야의 물이 그대로 얼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얼음 덩어리였습니다. 시골 오고서도 대야에 담긴 물이 꽁꽁 얼기는 처음입니다. 이제야 정말 70년대의 겨울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어제 추운 날인데도 대구 시내에 모였던 나무님들 잘 들어갔습니까?
심병곤 님, 조진석 님, 이옥희 님 반가웠습니다. 어젯밤도 날이 무척 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에 늦지 않고 모두 모여서 기뻤습니다.

제가 대구로 내려와서 진작에 저의 집에서 한 번 모였어야 하는 건데 미안합니다.
30년 만에 먹어 본 '국일국밥' 참 매웠지만 맛 좋았습니다. 저녁밥과 전통차까지 몽땅 책임지신 심병곤 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먼 길인데 저의 집까지 모셔(?)주신 경노마음을 존경합니다. 예의바른 조진석 님과 이옥희 님도 반가웠습니다.

3월에는 제가 월급 타서 쏘겠으니 기대하십시오.
수제비 집 미리 알아두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5 연탄 한 장 문득 2010.01.02
2684 한 해가 시작되며 7분 선생님들의 복직도 이뤄지길 바라며 레인메이커 2010.01.01
2683 김현실&조원배 나무님 공주님 출산 ;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12 그루터기 2009.12.31
2682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4 레인메이커 2009.12.25
2681 한솔이 밀양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받다.... 10 김인석 2009.12.24
2680 사기꾼 공화국 만드는 핸드폰 대리점 (펌) 1 이해영 2009.12.23
2679 모두모임 한 줄 후기쓰기 23 배기표 2009.12.22
2678 아름다웠던 시간들 2 이재순 2009.12.21
2677 모두모임 옹달샘-읍피주자~~ 3 윤미연 2009.12.20
2676 모두 모임 일정(초안) 및 준비물 안내 6 배기표 2009.12.16
2675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을 받고서 7 허필두 2009.12.09
2674 또 다시..글단풍 1 김성숙 2009.12.06
2673 어느 책 읽는 노동자의 의문/ B. 브레히트 7 이명희 2009.12.02
2672 신영복 선생님의 달력을 주문하면서 2 허필두 2009.11.27
2671 내일 춘천오시는분 박영섭 2009.11.26
2670 [춘천 강연회] 11월 27일 저녁 6시30분 청소년수련관 꿈마루 4 뚝딱뚝딱 2009.11.26
2669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3 장경태 2009.11.25
2668 날씨도 꿀꿀한데..글단풍이나 하나. 3 김성숙 2009.11.23
2667 ⌜세계 속의 한국적 문화인력 키우기⌟ 최민호 2009.11.21
2666 '2010 신영복 서화달력' 단체 주문 21 뚝딱뚝딱 2009.08.0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