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일터에서 일한지 어 느덧 5년이 흘렀습니다.
사회복지중에서 자활사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라는 말이 너무 좋아 이 일에 발을 디딘게 5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자활과 공동체에 대해 이것 ! 이로구나 하고 정답지를 내 놓을 많큼 많은 역량과 내용을 쌓지는 못했습니다.

일터에는 모두 여섯사람이 있는데 조합원은 다섯사람입니다.
제외된 한 사람은 누구냐고요?
기관의 관장님입니다.
조합원은 아니지만 뜻은 같이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의 특성이 있는 그런곳입니다
예전에 광산지역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분이 창립하고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나 여러모로 지원을 하고
일꾼들도 지역과 자신의일을 함께 고민할 줄 아는 아주 건강한 사람들입니다.
군에서는 육군이등병이 춥고 배곱프다면, 밖에는 사회복지하는 사람들, 특히 보조금 받아서 운영되는 곳의 복지 일꾼들이 춥고 배곱픕니다.
그래서 노조를 설립하게되었습니다.
반듯이 우리의 처우개선만이 목적은 아니지만 우리의 입장도 사회에 알리고 사회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의 어려움과도 끝까지 함께하자는 결의도 싸넣어서 노조설립창립과 정식출범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그 일환으로 창립선언문을 제가 작성하게되어 지금 작업을 마쳤습니다.

2004년 깐깐하게 한해를 시작하며  강원도 정선에서 박 영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45 [급히공고]오늘 축구는 연기합니다. 박재홍 2004.01.17
644 다시 들어와서.. 1 이상혁 2004.01.16
» 노동조합 창립선언문을 쓰고 , 박영섭 2004.01.14
642 어제 1 신복희 2004.01.14
641 [re] 2004년 대구모임후기 4 조진석 2004.01.16
640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김성만 2004.01.15
639 1월 열린모임 답사 후기 2 그루터기 2004.01.12
638 권종대선생님에 대한 단상 이대식 2004.01.08
637 <신영복의 엽서> -- 문화일보 소개글 돌베개출판사 2004.01.08
636 권종대 선생님 마지막 가시는 길 서순환 2004.01.08
635 페르소나로만 살기.(이중적 잣대 위에서의 곡예같은 삶) 이명옥 2004.01.08
634 [공지]더불어숲 축구팀 발발이가 세번째 경기가 열립니다. 박재홍 2004.01.07
633 <신영복의 엽서> 라디오 방송 소개 돌베개출판사 2004.01.07
632 새해에는!! 송경옥 2004.01.06
631 [열린모임 답사]북한산으로 오세요. 2 그루터기 2004.01.06
630 홈페이지가 참 예쁘네요 나그네 2004.01.05
629 레이스 마을을 꿈꾸는 사람들...(대자보) 이명옥 2004.01.05
628 2004에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이명구 2004.01.05
627 새해에도 건강한 숲이기를 바라면서.... 오근수 2004.01.04
626 2004년 맞지요? 2 장지숙 2004.0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