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익숙치 않아
어디에 어떻게 후기를 쓰야할지 몰라서 여기다 간단히 씁니다.
처음 참석한 저를
반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존안을 가까이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앞으로 자주 참석하여
보다 친숙해 지도록 노력할게요.
사람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저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하루하루 부딫혀 오는 현실속에서
사람에 대한 조급성과 나 중심의 삶에
벗어날 수 있게 행동할까 합니다.
나무님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집이 멀어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