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하, 그래서 글쓰시는 폼이 예사롭지 않았더랬군요.^^
안녕하세요?  
전 입시학원 논술을 강의하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 -;;;
우선 학생들 독서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배경지식이
없다는 것.
모든면에서 수동적인 배우기에 너무 잘 길들여져
있다는 점 등이 가장 두드러진 점이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떠먹여 주기를 원하면서 눈에 띄는
발전을 기대하는 것이지요.
시지어 단편하나 읽어 오라고 책을 복사해줘도 그것조차
읽어오는 경우가 없답니다.
초등학생 글쓰기에 대한 여러가지 노하우들이 있으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오덕 선생님처럼 자연과 친화된 아이들속에서 그들만의
눈으로 읽혀지는 진정한 예술의 세계, 가공되지 않고,
세련미는 덜하지만 감동적인 마음들을 끌어내셔도
보람이 크시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5 광화문 광장에 서서. 3 김상연 2009.08.02
2604 [re]이러이러한 인연으로...... 1 나그네 2009.07.31
2603 [부음] 오세형나무님 부친상 13 이승혁 2009.07.30
2602 날파리 그리고...... 김상연 2009.07.22
2601 비오는 날 밀양에서 자전거 출근기 8 김인석 2009.07.21
2600 노무현의 생전 원고를 접하며 정진우 2009.07.20
2599 담배꽁초를 주으면서..... 김상연 2009.07.20
2598 고 노무현대통령 49제에 신영복 선생님께서... 3 정진우 2009.07.13
2597 개미의 비상(飛翔) 4 김상연 2009.07.08
2596 유리창 넘어 새들이 이재순 2009.07.08
2595 우리는 무식한 부부(펌) 4 우리 2009.07.06
2594 미안 합니다. 1 송계수 2009.07.03
2593 2009 밀양여름연극축제 일정표 및 작품소개 6 김인석 2009.06.29
2592 7월 25일 밀양번개모임 신청마감 23 김인석 2009.06.26
2591 내 마음속의 고래 1 고래를 위하여 2009.06.26
2590 석류꽃 한 송이 야, 2 이재순 2009.06.25
2589 혹시...^^ 2 이승혁 2009.06.25
2588 바보 노무현에게 바칩니다. 아홉편의 시를. 김상연 2009.06.24
2587 한여름밤의 밀양번개모임(7/25-7/26) 22 김인석 2009.06.22
2586 추모 공연 동영상 볼 수 없을까요? 5 신정숙 2009.06.2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