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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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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십니까?

그루터기 황정일입니다.

요즘들어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틈이 날 때 마다 생각나는 나무님들에게 목소리나 들어볼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보면 다들 얼마나 바쁜지 모른답니다.

제가 바쁜 사람들에게만 전화를 한 걸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 ^



오늘 내리는 비가 저를 멈추게 했습니다.

아마 일을 하다가 불이 켜진 채 잠이 든 지난 밤부터 비가 왔나봅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이 비로 아늑함을 느껴 봤으면 해요

비가 주는 안식으로 편안한 마음 누려보려 합니다.


지난 주말 있었던 함께 읽기는 새로오신 나무님들로 인해 화목한 분위기였답니다.

모두 4분의 새내기나무님들이 오셨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과천에서부터 오신 장성유나무님은

후발대로 혼자 올라오셨는데도 선발대와 얼마 차이나지 않게

비봉에서 만난 건강한 미인이셨습니다. ^ ^

정용하 선생님은 약속장소에 두 번째로 오신 그야말로 더불어 숲 분위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이구요

귀농과 생협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을 정도니 나중에 혜영이 누나와 이대식형님과는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겠네요

한상민님은 73년생으로 차분한 성격의 솔로랍니다.

더불어숲의 여성들은 긴장하셔야 될 것 같아요 ^ ^

한상민님과 정용하님은 함께 읽기 때 얼굴을 뵐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목발을 짚고 나타나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이은정님이 있어요

힘든 몸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숲에 오셔서 반가운 정담 나눌 수 있었던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읽기때도 그 커다란 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등산을 함께 한 더불어 숲 나무님들은

김경화선생님,남상협전무님,박진숙나무님,강태운나무님,황정일나무

장성유새내기,한상민새내기,정용하새내기 이상 8명이구요

인사동 뒷풀이는 김철홍선배님,김영일선배님,배형호나무님

                      이은정새내기 이상 4명이 추가로 오셨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열린모임 후기를 짧게 마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추가적인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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