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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발발이스 주장 박재홍입니다.

이번 달은 함께읽기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축구 시합이 없습니다....
저번 달에도 상대팀때문에 제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달도 이렇게 되니 내심 불안하군요....

축구를 하지 못해 몸이 근질거리를 것은 비단 저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힘을 가지고 있다가 4월 세째주 토요일에 발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4월 세째주 토요일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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