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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천의 이명구 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정신없이 바쁜 관계로 숲을 찾지 못했습니다.
세상이 탄핵으로 접어들면서 어수선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새로운 희망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을 나무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부천의 이희나무님 둘째따님 혜연이가 첫돌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모두들 바쁨을 배려하여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로 대신한다고 하여 나무님들께 알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모두들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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