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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영복함께읽기에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후기를 남겨도 부실한 후기가 될 듯 해서 다른분의 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부실한 후기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 글을 올립니다.
탄핵 반대 집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신영복함께읽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탄핵 정국에 대한 논의 및 권력이동의 역사적인 사례를 시작으로 한 함께읽기는 열띤 토론(? 실은 제가 레이코빌딩 건물주와 미팅 때문에 자리를 비워 무슨 토론을 했는지 저 역시 궁금합니다.)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무리의 나무님들은 광화문의 탄핵 반대 집회에 함께하기 위해 일어나셨고, 일부는 못다한 토론을 계속하셨습니다.

토론 내용에 대한 후기는 주제이야기를 통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적지 못한 토론에 대한 내용은 하기팀 여러분이 대신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으로 오신 나무님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귀국한 이후로 전체 모임에서는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장지숙나무님.
관리가 철저하다는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재홍나무님.
대학입학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대학 새내기 안승혜나무님.
감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주신 정우동나무님.
이외에도 여러분들이 와주셨는데 저의 충실치 못한 함께읽기 참여로 기억이......

다음은 참석하신 분들 명단입니다.
장지숙, 안나미, 심은하, 강태운, 김영재, 장은석, 박지현, 박지원, 김영희, 김기영, 최연욱, 남원직, 김영일, 박재홍, 김순자, 안승혜, 좌경숙, 김철홍, 신정숙, 한혜영, 한철희, 황정일, 정우동, 이부희, 신영복, 이승혁, 장경태, 신동하, 주성춘, 배기표, 김무종, 유연아, 박종석
그리고 장상순, 김형규, 한상민, 박선향, 정원숙님이 처음으로 숲에 오셨습니다.
3월 열린모임때 목발 투혼을 보여주신 이은정님께서는 다음에 꼭 참석하겠다는 말로 아쉬움을 표현하셨습니다. 몇분 빠진 듯합니다.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몇가지 반성해 봅니다.
기술적인 문제로 동영상 편집을 못한 것은 물론 각각이 다른 PC 환경을 생각치 못해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던 점.
숲 입구가 모래에 막혀 본의 아니게 답답함을 드린 점.
앞으로도 음식은 간단히 하려고 하지만, 너무 간단한 음식 준비.
웬 생각지도 않았던 더불어숲 함께읽기 촬영 소동.
앞으로는 더욱 충실한 함께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봄이면 선생님의 "처음처럼"이라는 글씨가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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