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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늦게공지가 나간 탓인지 최저 출석률을 기록했습니다.
저희 더불어숲에서 6명나와서 축구 할수 있을까 의심이 됬지만..
조원배 선생님꼐서 다른 선생님 2분을 모시고와 저희팀 8명에 2명의 상대팀선수를 빌려와서 축구를 했습니다.
이날은 세팀이 출전을 해서 토너먼트리그 끝에 저희팀은 2위정도 했습니다..
경기평을 약간 쓰자면 저희팀공격수인 홈런왕 황OO씨의 수많은 홈런으로 인해 1등을 하지 못했습니다.
황OO씨는 너무 홈런을 많이 처서 나중에는 볼을 차기가 겁나서 패스만 했습니다.
그외 조원배선생님과 같이오신 2분선생님들의 활약이 아주 뛰어 나셨으며,
강태운골키퍼의 선방 덕분에 저희팀이 2위를 할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매월 3쨰주 토요일은 축구를 할것이라고 하니 시간 잘조정 하셔서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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