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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4.05.31 18:03

신영복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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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께

선생님 이번 함께읽기 모임에 꼭 가서 뵙고 싶었습니다.
자주 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선생님 이름으로 함께하는 분들이니 마주하여 오붓할 터이구요.

일상을 떼어놓기가 쉽지 않으니 거기에 충실하는 것이 어쩌면
맞는 듯 하여 미련 두지 않았는데, 선생님 글 다시 읽으니 여전히 아쉽습니다.
더욱이 화제가 '버리기' 또는 '비우기' 였으리라 짐작하면서, 이렇게 온갖 것 다 짊어지고 낑낑대는 저로서는 샘물 마시듯 그렇게 뵙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初夏라는 계절감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늘 제게는 가까이 계시지만 감히 머뭇거리며, 그러나 조금이라도 본 받고자 애쓰겠습니다.

이 眞伊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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