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4.05.31 18:03

신영복 선생님께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영복 선생님께

선생님 이번 함께읽기 모임에 꼭 가서 뵙고 싶었습니다.
자주 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선생님 이름으로 함께하는 분들이니 마주하여 오붓할 터이구요.

일상을 떼어놓기가 쉽지 않으니 거기에 충실하는 것이 어쩌면
맞는 듯 하여 미련 두지 않았는데, 선생님 글 다시 읽으니 여전히 아쉽습니다.
더욱이 화제가 '버리기' 또는 '비우기' 였으리라 짐작하면서, 이렇게 온갖 것 다 짊어지고 낑낑대는 저로서는 샘물 마시듯 그렇게 뵙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初夏라는 계절감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늘 제게는 가까이 계시지만 감히 머뭇거리며, 그러나 조금이라도 본 받고자 애쓰겠습니다.

이 眞伊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5 대구 歷史 프로젝트- 대구10월항쟁과 마임(mime) 3 유천 2008.04.09
2204 명아의 우울한 봄 2 박명아 2008.04.08
2203 이밤 지나면, 총선거인데.... 조원배 2008.04.08
2202 토요일이 망가졌다. 5 김동영 2008.04.06
2201 [re] 7 정재형 2008.04.06
2200 [re] 잘 다녀오겠습니다 5 이주영 2008.04.06
2199 더불어숲 화면보호기 어딨어요? 8 해응 2008.04.04
2198 번 개 (4월 4일) 9 01 2008.04.03
2197 수수꽃다래야 ! 3 이재순 2008.04.03
2196 나도 재밌는 만화 하나 올려요 1 정연경 2008.04.03
2195 MB콤 1 안중찬 2008.04.03
2194 축복 박명아 2008.04.01
2193 [경향 대담]“진정·겸손하게 실천하면 사회모순 치유” 김무종 2008.04.01
2192 신영복선생님.시 김성숙 2008.04.01
2191 내가 좋아하는 신영복선생님 글.2 2 김성숙 2008.04.01
2190 유선기선생의 마음 8 정한진 2008.03.30
2189 내가 좋아하는 신영복선생님 글. 김성숙 2008.03.30
2188 전주 양사재에 오셨을 때..신영복 선생님과. 1 김성숙 2008.03.29
2187 전봇대는 뽑는데, 이런 학교는 왜 손 못 쓸까? 4 조원배 2008.03.29
2186 글단풍 두개 보여드립니다. 5 김성숙 2008.03.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