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무언가에 빠져있는 사람을 통상 정열적으로 볼수 있고..
젊은이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빠져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함은 정열의 이면에
독단과 독선을 양산하는것 같습니다.
그는 바라볼수 있는 범위가 그것이기에..

이럴때..주변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충격을 주더라도
이해하지 못하며 본인의 의지만 강열해 지는것 같아요.
그 아우성과 소리는 고작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나봅니다.
스스로 깨어지기 전엔 그곳에서 절대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살면서 수시로 내 모습을 여러군데에서 비추어보아야 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에 빠짐으로인해 헤어나오지
못할때..곁에서 지켜보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것의 종말이 이별로 선언 되어질때는 가슴이 메어지는것 같습니다.

가슴이 메어집니다..휴~

  1. 모두모임을 마치고

    Date2011.12.27 By박명아
    Read More
  2. 모든 문제는 영적인 문제다.

    Date2003.08.14 By소나무
    Read More
  3. 모란이 피기까지는

    Date2009.05.06 By이명옥
    Read More
  4. 모임시작 및 서도반 발표/전시

    Date2010.12.20 By그루터기
    Read More
  5. 목요일 아침에

    Date2005.06.30 By김성숙
    Read More
  6. 목욕탕

    Date2007.03.30 By김성숙
    Read More
  7. 몽룡아, 인간이라서 미안해

    Date2008.04.10 By박명아
    Read More
  8. 묘한 세상이치..

    Date2006.09.17 By김성숙
    Read More
  9. 무거운 귀가 길

    Date2010.05.30 By장경태
    Read More
  10. 무너미에 다녀왔습니다.

    Date2003.08.26 By돌꽃
    Read More
  11. 무료 인문 강좌 _ 열하일기를 읽는다

    Date2005.10.10 By퍼옴
    Read More
  12. 무리한 번개

    Date2008.08.12 By박영섭
    Read More
  13. 무리한 정선-강릉 번개 후기

    Date2008.08.21 By김선래
    Read More
  14. 무사히 돌아오길..

    Date2007.07.30 By소나무
    Read More
  15. 무언가에 빠져있다는것...

    Date2004.06.08 By고무신
    Read More
  16. 무엇보다도

    Date2005.04.13 By사랑
    Read More
  17. 무엇을 좋아한다는것은....

    Date2003.07.12 By연꽃
    Read More
  18. 무엇이 보입니까

    Date2009.05.02 By하늬바람
    Read More
  19. 무엇이 옳은지 갈피 잡기 어려운 생활

    Date2011.04.16 By장경태
    Read More
  20. 무자년의 소망

    Date2008.01.02 By박명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