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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빠져있는 사람을 통상 정열적으로 볼수 있고..
젊은이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에 빠져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함은 정열의 이면에
독단과 독선을 양산하는것 같습니다.
그는 바라볼수 있는 범위가 그것이기에..

이럴때..주변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충격을 주더라도
이해하지 못하며 본인의 의지만 강열해 지는것 같아요.
그 아우성과 소리는 고작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나봅니다.
스스로 깨어지기 전엔 그곳에서 절대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살면서 수시로 내 모습을 여러군데에서 비추어보아야 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에 빠짐으로인해 헤어나오지
못할때..곁에서 지켜보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것의 종말이 이별로 선언 되어질때는 가슴이 메어지는것 같습니다.

가슴이 메어집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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