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전
더불어숲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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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나이테가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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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언제나
기쁨은
언제나
風雪(풍운)과
苦難(고난)의 땅에
피어 납니다. 새해의
희망이
겨울의 복판에서
시작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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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흑과 백은
피아노의 흑과 백은 半音(반음)의 의미를 가르칩니다. 對立(대립)보다는 同伴(동반)을 가르칩니다. 和音(화음)과 調和(조화)의 方法(방법)을
이야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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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鑑於水(무감어수)
물에다 얼굴을 비추어보지 마라는 無鑑於水(무감어수)의 경구는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보라는 鑑於人(감어인)의 요구입니다. 사람들속에 자신을 세우고 사람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추어 보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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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마련하고 있는 이곳의 비구니스님들은 가부좌의 한 발을 땅에 내려놓은 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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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돌아오지 못한 兵士(병사)들은 저마다 희디흰 白鶴(백학)이 되어 푸른 들녁위로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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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더불어숲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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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마존을 녹색의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과 더불어살기를 기피해온 우리의 文明史(문명사)가 만들어낸 잘못된 言語(언어)이며 우리의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아마존은 녹색의 희망이라 불러야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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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한길
더불어한길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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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果不食(석과불식)
碩果不食(석과불식) 씨과실은
먹지 않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希望(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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