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by 민족&건축 posted Jul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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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 가입한지는 좀 된것같은데...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어젠 숙소에서(서귀포 감귤박물관공사현장) 우연히 인물현대사를 봤거든요...
노촌 선생님과 신영복선생님을 봤습니다.
참 반가웠답니다.
뵙는 것 만으로 힘을 얻었답니다.
"우회와 타협보다는 원칙과 정도"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이곳은 날씨가 참 덥거든요...
모든 이들의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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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능모의고사(신영복 지문)-서석고 안창용입니다. 2004.07.13by 안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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