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더불어 숲의 나무님들께

아직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저희들 두 사람의 결혼을

따스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친지들 또 선생님과 여러 나무님들의 도움으로

큰 탈 없이 대사(^^)를 치르고,

제주도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들 마음 한편으로 감사하면서

또 마음 한편으로 드는 마음은

넘치게 받은 애정과 관심에 걸맞게

처음 마음으로 함께 잘 실천할 수있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나무님들과 함께하기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숲을 함께 만들어가는 나무들 사이에서 느끼는 넉넉한 연대감으로

때론 얇은 얼음을 밟고 서있는 것 같은 두려움으로

들려주신 좋은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처음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심은하♡배기표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5 한용운의 시를 읽으면서 떠오른 잡다한 생각 1 장경태 2004.02.16
2644 주머니 없는 옷들... 2 이한창 2004.02.18
2643 더욱 두터워진 감시와 노동 착취의 벽. 이명옥 2004.02.18
2642 뿌리 신복희 2004.02.19
2641 또, 뿌리 4 신복희 2004.02.20
2640 감신대 사건을 통해 조명해 본 이브의 역사(대자보) 이명옥 2004.02.21
2639 신복희님의 글에 답글을 달다가... 김성숙 2004.02.22
2638 [re] 저는 이렇게 합니다 1 신복희 2004.02.22
2637 <신영복의 엽서> -- 교수신문 소개글 돌베개출판사 2004.02.23
2636 설레는 마음으로 28일(토) 축구시합을 기다리며...^^ 조원배 2004.02.23
2635 [re] 더불어 들썩들썩 하지 않으렵니까? ^^ 1 이승혁 2004.02.24
2634 웬 스타킹???? 6 강태운 2004.02.24
2633 [여기 글쓰기 교사분들이 많으시네요. ^^ 이명옥 2004.02.25
2632 이승복 동상에 대하여 2 주중연 2004.02.26
2631 천사(04) 학번과의 만남을 앞두고 레인메이커 2004.03.01
2630 안녕하세요 2 최윤경 2004.03.05
2629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2 부천노동자회 2004.03.05
2628 달력남은 것, 있나요? 1 서경민 2004.03.06
2627 처음으로 글쓰기 진원성 2004.03.07
2626 여성정치참여 확대, 호주제폐지 이루겠다 (브레이크뉴스) 이명옥 2004.03.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