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더불어 숲의 나무님들께

아직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저희들 두 사람의 결혼을

따스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친지들 또 선생님과 여러 나무님들의 도움으로

큰 탈 없이 대사(^^)를 치르고,

제주도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들 마음 한편으로 감사하면서

또 마음 한편으로 드는 마음은

넘치게 받은 애정과 관심에 걸맞게

처음 마음으로 함께 잘 실천할 수있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나무님들과 함께하기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숲을 함께 만들어가는 나무들 사이에서 느끼는 넉넉한 연대감으로

때론 얇은 얼음을 밟고 서있는 것 같은 두려움으로

들려주신 좋은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처음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심은하♡배기표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5 아나키즘. 1 신동하 2004.07.24
844 더불어 숲 축구 시합 공지 1 그루터기 2004.07.21
843 토란잎에 물방울 4 신복희 2004.07.21
842 여름방학에 떠나는 웰빙 여행 레인메이커 2004.07.20
841 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7.24 봉천동 놀이터에서... 사랑방 2004.07.20
840 아직도 파업이 '에비'인 사람들 1 장경태 2004.07.20
839 신동엽편테잎 구할방법 물으셨던 시청자 분 보세요 김정아 2004.07.18
» 은하`기표, 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 2 배기표 2004.07.13
837 8:30 약속시간 지키기 어렵네요 - 7월 11일 북한산 열린모임 후기 한상민 2004.07.13
836 이번 열린모임은 반성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1 강태운 2004.07.13
835 고교 수능모의고사(신영복 지문)-서석고 안창용입니다. 안창용 2004.07.13
834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민족&건축 2004.07.10
833 부천혜림원입니다. 성탄카드 제작관련 사항입니다. 1 조석환 2004.07.09
832 너무 답답한 일터, 그리고 서울시 1 장경태 2004.07.07
831 인물 현대사 -노촌 이구영 (7월9일) 4 나무에게 2004.07.05
830 부산글쓰기회. 이상석 선생님 글. 파병반대! 주중연 2004.06.29
829 [re] 이라크 그리고 평화교육... 1 레인메이커 2004.06.30
828 요즘. 1 신동하 2004.06.26
827 26일(오늘) 7시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3 김세호 2004.06.26
826 강릉과 정선으로 초대 박영섭 2004.06.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