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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아~~~~~~
미산계곡의 밤하늘, 아침안개, 차가운 계곡물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금새 또 그리워지는 팍팍한 월요일 오후입니다.

다들 너무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내셨는데, 후기가 없는 조용한 게시판이 의아합니다.
물론 즐거운 그리고 야한(?) 사진이 있어서 미소 짓게 되지만….영일선배 그 나뭇꾼 사진 중 두 번째 것은 좀 지워줘요(거기엔 나만 보고싶은 울 신랑의 뒷모습이 있으니  ^^;. 대신 태운씨의 뒷모습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하려나???)


이 회계보고도 오랜만에 하려니 잘 쓰여지지 않는군요.

함께 하신 분들 (전체 42명)
강태운, 김경화, 김광명, 김기영, 김무종와 친구분들, 김영일, 김영재, 김인석,
김지영, 김철홍, 남상협, 남원직, 박선향, 박진숙, 배형호, 봉선미
심현석, 안영범, 안향화, 이상미, 이승혁, 이주현, 장은석, 전은진
정명신, 정세아, 정영교님 가족, 정용하, 좌경숙, 한상민
허필두, 황정일, 안창용, 우이선생님, 미산선생님, 버스기사님, 이실장님
우리 모두가 함께 보낸 1박 2일이기에 모두를 거명했습니다.

회계 내역
회비 : 1,095,000원
비용 : 1,005,200원
점심(막국수):100,000원, 먹거리 준비:355,200원, 교통비 : 400,000원,
산방 사용료 : 150,000


* 우리 우리 우이 선생님. 많이 피곤하시죠? 언제나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또 산방에 들어가신다니 염려를 해야 할지….. 부러워 해야 할지……
* 미산 선생님. 두 해 만에 들른 산방. 너무나 편안한 고향입니다. 조만간 효진이 이쁜 짓 보여 드릴께요.
* 화끈한 이 실장님.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터프하지만 자상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 언제나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챙겨주시는 좌선생님. 감자가 정말 멋진 피날레였습니다.
* 김광명, 안향화님. 두 분이 손잡고 자주 오세요. 사오신 달디 단 포도는 정말 잘 먹었습니다.
* 정영교님. 늦은 밤 모닥불 앞에서 구워주신 따듯한 크로와상이 별미였습니다. 가족에게 안부 전해주십시오.
* 정용하 선배님. 저랑 띠 동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천진한 능청스러움이 젊음의 비결인가요?
* 정명신 선배님, 3기 서도 반장님께 포섭되셨는지요? 결과가 궁금합니다.
* 은석씨, 박선향씨, 두 분이 무지 잘 어울려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영재씨, 정말 대단해요, 철정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다니…그리고 영재씨를 태우고 오느라 힘들었을 자전거도 잘 보살펴주세요.
* 김인석 선배님. 청송에서 매번 오시는 그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예전의 서순환 선배를 보는 듯 합니다.
* 순환 선배 보고 싶어요   TT
* 안영범 선배님, 철홍 선배의 말이 천적 관계시라구요? 도대체 누가 누구의 천적인가요?
3기의 좋은 전시회를 기대하겠습니다.
* 세아씨, 세아씨를 보니 내가 처음 숲에 나왔을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낯설었지만, 지금은 숲이 제 인생의 가운데 입니다. 그러니 어려워하지말고…아자! 아자! 파이팅!!!
* 한상민님. 그러고 보니 상민님과는 별로 말도 나누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 남원직 선배, 제가 절대 선배 미워하지 않는 거 알죠??? 제가 원래 인상이 좀 차가워서 그렇지(말투도 좀 그런가???), 나름 부드러운 여자입니다.
* 진숙씨, 언제나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산방에서는 의인이랑 깊게(?) 사귀더군요….나이차가 너무 심한 거 아니예요????
* 영일선배. 선배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술도 줄고, 체중도 줄고, 부지런함은 늘고….
   아주 훌륭한 변화입니다. 그리고 봉평갔다 오는 길에 우리 효진이 메밀베개 잊지말고 사다주세요.
* 기영씨, 서울서 다시 고속버스 타고 내려갈려니 피곤했죠?
* 관악구청 공무원이신 허필두님, 전 관악구민 이랍니다. 준비해오신 CD와 사과. 그 넉넉한 마음 씀씀이에 웃음짓게 됩니다.
* 상미씨, 근데 어디 아픈지??? 얼굴이 예전 만 못하더라. 배고프거나 술고프면 언제든 여의도로 오세요
* 봉선미님. 언제나 쾌할한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담에는 짝과 함께 오세요…
* 강변역에 달랑 천원들고 버려질 뻔한 은진님. 고의가 아닌 거 아시죠? 담부터는 인원 확인 잘 하겠습니다.
* 철홍선배, 이는 새로 해 넣었어요? 난 족발 먹다가 이빨 부러뜨린 사람 첨 봤어요. ㅋㅋㅋ
* 궂은 일이 있는 곳엔 언제나 그대가…형호씨. 너무 수고 많았어요. 고마워요.
* 승혁선배가 오랫만에 사진 찍어 주길 기다리면서, 난 기분 좋았어요. 진짜로~~~
* 무종 선배님, 지나고 보니 같이 오신분들 성함도 모르고 그냥 온 거 있죠? 이런 실례가… 담 번에도 꼭 모시고 오세요.
* 정일씨, 커플을 주제로 한 사회가 넘 좋았어요. 이번 기회로 숲속의 싱글들이 분발할런지???
* 김경화선생님, 남상협전무님. 렉커에 매달려 갓길로 달리는 거,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잘 들어 가셔서 다행입니다. 행주를 삶는 모습. 한 수 배웠습니다.
* 태운씨 그리고 주현씨, 바쁜 가운데 짬짬이 즐기는 데이트는 어땠어요? 둘이 너무 어울려요(사실은 주현씨가 좀 더 아까운가????)
* 그리고 효진이 아빠도 수고했어요. 담에는 옷 적시지 말고 요령있게 청소하도록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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