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 학교에 우파 선생님과 좌파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키고 있었다
어느날 두 선생님이 각 각 자기반 학생들을 인솔하고 도로를 지나가다가
마침 맨홀 속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더러운 오물을 치우는 노동자들을 발견했다

앞서가던 우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뭐라 했겠습니까?
마우스로 긁어보시게
"자봤지 너희들도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욱박질렀다


뒤에가던 좌파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뭐라 했겠습니까?

"저런분들도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분이란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85 [re] - 가보세오르세 열린모임 회계보고.. 2 박진숙 2004.09.22
884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4 주승룡 2004.09.19
883 [re]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조원배 2004.09.19
882 [re]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김광명 2004.09.19
881 가을 산방 여행 달선생 2004.09.19
880 碩果不食그림 1 한수영 2004.09.18
879 여성주의 시각에서 본 평화(정희진 선생님 특강) 레인메이커 2004.09.17
878 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9월20일 <점거> 인권운동사랑방 2004.09.16
877 당번활동 1 달선생 2004.09.15
876 호떡장사의 꿈 호떡장사 2004.09.14
875 오대산 등산 인원(마지막 한 명 ) 6 가보세 오르세 2004.09.13
874 똥막대기 2 호떡장사 2004.09.12
873 "미합중국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김동영 2004.09.12
» 우파 선생과 좌파 선생 12 육체노동자 2004.09.10
871 오대산 5명 남았습니다 13 가보세오르세 2004.09.08
870 더불어숲 2 호떡장사 2004.09.07
869 9월 대풍 회계 보고와 인사 6 김지영 2004.09.06
868 9월 19일(일) 오대산과 봉평 7 가보세 오르세 2004.09.06
867 가을을 앓는다. 남원직 2004.09.06
866 김정아님 ! 고맙습니다. 시청자 2004.09.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