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눈팅만 하고 살다가 로그인을 처음 했네요^^*
오는 12월 26일(이것이 정확할런지는..^^)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지금 한달동안 씨름하고 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어렵네요^^*
공주님 인지 왕자님인지 아직도 모릅니다만 (전 사실 공주님이 더 좋은데..^^*)
이곳 님들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복잡한 한자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단지 전 우리 아기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만 가지고 평생을 살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자기 이름을 스스로 불러 보면서 남을 생각할 수 있고,
나 만큼 남도 사랑할 수 있는 아기 이름이었으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리랑의 주인공이었던 '산' 이라는 이름이 좋은데....김산선생님
제 성씨가 '서'씨라서...^^
서산..........;;;;;;;
좀 그렇죠?헤~~
리플 달아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