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해야할지 너무 즐거운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모두모임때 문용포씨가 보낸 귤은 확인한 결과 임윤화씨가 가져온 귤입니다.
문용포씨가 보낸귤은 받는곳이 복사골문화쎈타 여성회관 519호로 되어있어 토요일에 배달하는분이 가져왔더니 문이 닫혀있어 도로가져 갔다고 합니다.
어제 연락을받고 3상자를 받았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
고민아닌 고민중이지만 아주 즐거운 고민입니다.
일단 제가 다 먹기로 드시고 싶은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심은하.배기표부부는 오늘 예약했습니다.
모두모임때 귤을 가져오신 임윤화씨께 늦었지만 감사드리고
먹지는 못했지만 산넘고 물건너 사연이 가득한 귤을 보내주신 문용포씨께 감사드립니다.
귤 단체로 드실분 필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