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정우동 선생님, 영일 선배, 동영선배, 지현 지원자매, 세아, 영희, 승룡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면서 영희가 내년에는 각자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도록 하자는 제의가 있었으나 이루어질지 의문입니다. ㅋㅋㅋ.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그와중에 열띤 토론도 있었고 2004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보다 나은 한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마 31일 영일선배가 번개를 치실것 같은데 그날 오이도에서 해넘이를 보고자 합니다. 많은 나무님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